도경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친 인맥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경수의 인맥 중 한 명인 배우 김기방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엑소 멤버 도경수를 비롯해 조인성, 임주환, 김우빈, 이광수 그리고 김기방이 카페에 둘러앉아 친목을 다지고 있다. 이들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조인성은 지난해 11월 25일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제에서 신인남우상으로 ‘형’의 도경수가 호명되자 엑소 콘서트 때문에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도경수 대신 대리 수상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도경수(디오)가 소속된 그룹 엑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오른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