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E, MWC2018서 '블래이드V9' 공개···5G 스마트폰도 선보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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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E가 MWC 2018에서 공개하는 블래이드9
<ZTE가 MWC 2018에서 공개하는 블래이드9>

중국 ZTE가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에서 신제품을 공개한다.

가젯360은 ZTE가 이달 말 MWC 2018에서 '블래이드V9'을 공개한다고 보도했다.

블래이드V9은 18대9 비율의 5.7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450 칩셋을 탑재했다. 후면에 1600만·500만화소 듀얼카메라와 전면 1300만화소 싱글카메라를 장착했다. 지문인식센서가 후면에 들어가고 메탈 소재 바디를 적용했다.

램(RAM) 용량은 2GB·3GB·4GB, 저장 공간은 16GB·32GB·64GB로 구분, 메모리 용량 선택권을 확대했다. 배터리 용량은 3200mAh, 운용체계(OS)는 안드로이드 8.0 오레오 버전이다.

ZTE는 5세대(5G)를 구현하는 스마트폰 출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ZTE는 MWC2018에서 1.2Gbps 속도의 5G 스마트폰을 선보이고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상용화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MWC2017에선 1Gbps 속도의 5G 스마트폰 시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ZTE는 MWC2018에서 시제품 시연 이후 6월 5G 1차 규격이 확정되면 이동통신사와 협업해 5G 스마트폰을 연말 또는 내년 초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리신 쳉(Lixin Cheng) ZTE 모바일사업부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5G 네트워크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미국에서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며 “칩셋 공급 시기에 따라 구체적 일정이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ZTE는 향후 3년간 5G 기술 개발에 429억위안(약 7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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