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아우디 '뉴 RS4 아반트'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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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는 아우디 고성능 왜건 '뉴 RS4 아반트'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를 신차용 타이어(OET)로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아우디 뉴 RS4 아반트는 최고출력 45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왜건으로, 신차용 타이어 공급에 대한 엄격한 조건을 요구한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 자체 승인 테스트는 물론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트랙에서 초고속 주행 테스트를 통과했다.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아우디 뉴 RS4 아반트.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아우디 뉴 RS4 아반트.>

벤투스 S1 에보2는 모터스포츠 대회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서 검증한 기술력을 집약했다. 고속주행에 최적화된 핸들링과 우수한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 3중 트레드 블럭은 타이어 마모가 진행될수록 접지 성능을 높인다. 아울러 저소음 타이어 기술인 사운드 압소버(Sound Absorber)를 통해 타이어 내부 공명음을 최소화했다.

한국타이어는 뉴 RS4 아반트를 비롯해 뉴 아우디 TT, 뉴 RS5 쿠페 등 다양한 아우디 고성능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혁신을 통해 기술력을 확보,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