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뉴코아아울렛, 10층 볼링장 공사현장서 화재 '용접 불티 때문' 발행일 : 2018-02-10 09:50 사진=KBS 방송캡처 울산 뉴코아아울렛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반 만에 진화됐다. 지난 9일 오전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뉴코아아울렛 울산점 10층 볼링장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관련 기사평창올림픽 개막식 재방송, 어디서 어떻게 봐? '무서운 흥행 신화'인면조, 등장에 네티즌 당황한 이유 '충격적 비주얼vs인상적 퍼포먼스' [성화봉송 마지막주자] 김연아 일수밖에 없었다...'여제의 귀환' 이번 화재는 용접 불티가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건물에 있던 220여명의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울산 뉴코아아울렛의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