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강유미, 월세가 95만원 "5년간 6천만원 버린 것" 충격

 

사진=KBS 방송캡처
사진=KBS 방송캡처

'사람이좋다' 강유미가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월세 비용이 재조명되고 있다.

강유미는 지난 1월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 출연해 "월세가 아닌 전세로 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강유미는 "반월세 보증금 4천만원에 월세 95만원씩을 내고 있다. 이 집에서 5년 동안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생민은 혀를 내두르며 "꼬박 6천만원 정도를 버린 거에요, 되돌려 받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내일 이 집에서 나가도 보증금 4천만원 밖에 없는 거에요"라고 덧붙이며 안타까워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