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롤모델' 김연아와 나란히 서서 행복 만끽 中

 

사진=최다빈 SNS
사진=최다빈 SNS

최다빈 선수가 화제인 가운데 그와 김연아 선수의 사진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최다빈 선수는 과거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아 선수와 최다빈 선수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서도 자신의 롤모델로 김연아 선수를 언급했던 최다빈 선수다.

한편 최다빈 선수는 11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기술점수 37.16점, 예술점수 28.57점으로 합계 65.73점을 기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