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용자 70% “OS 보증 3년이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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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7명은 3년 이상 운용체계(OS) 업데이트 지원 보장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GSM아레나가 '스마트폰 OS 업데이트 보증기간 몇 년이 적당한가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1만6809명 중 43%(7231명)가 3년이 적당하다고 응답했다. 4년이 적당하다는 응답자도 35%(5926명)에 이르렀다. 2년 이하라는 응답자는 22%(3652명)로 적었다.

스마트폰 이용자 10명 중 7명 이상은 OS 업데이트 기간만 보장된다면 스마트폰을 충분히 오래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의미다.

구글 안드로이드 등 스마트폰 OS 업데이트 보증기간은 대부분 2년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로 정한 국내 휴대폰 품질보증기간은 1년이다. 2~3년 이상 OS 업데이트 보증기간 정책에 대한 강제성은 없다.

외신은 OS 업데이트 보증기간이 늘어날 경우, 스마트폰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우려했다.

GSM아레나는 “OS를 업데이트하는 것은 새 휴대폰을 구입하는 것만큼 중요하다”면서도 “OS 업데이트 기간이 휴대폰 가격에 따라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은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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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