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설연휴 '특별 소통 대책'

SK텔레콤, 설연휴 '특별 소통 대책'

SK텔레콤은 설 연휴 '특별 소통 대책'에 나선다. 15일부터 18일까지 2300여명을 투입해 이동통신서비스 안정화를 지원한다. 터미널, 공원묘지 주변 기지국 용량을 2~3배 증설하고 상습 정체구간 등에는 이동기지국도 배치한다. SK텔레콤은 설 연휴 데이터 사용량이 평소보다 20% 이상 늘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