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보기술, 전남대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표준기록관리시스템 전문업체 인정보기술 강동진 대표(46)가 최근 전남대(총장 정병석)에 대학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전달했다.

강동진 인정보기술 대표(오른쪽)가 정병석 전남대 총장에게 대학발전 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강동진 인정보기술 대표(오른쪽)가 정병석 전남대 총장에게 대학발전 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전남 고흥 출신인 강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고향 젊은이들이 미래를 이끌 동량으로 성장하는 데 유용하게 쓰였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