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륙한 '갤럭시S9'…기사회생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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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중국에서 갤럭시S9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중국에서 갤럭시S9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9·갤럭시S9 플러스를 앞세워 시장점유율 1%대로 추락한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사회생을 노린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갤럭시S9 시리즈를 발표했다. 미드나잇 블랙, 코랄 블루, 라일락 퍼플 세 가지 색상으로 16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삼성은 진정한 중국 현지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중국 소비자와 지역 경제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기술 혁신에 지속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13년 4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9.7%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난해 4분기 1.7%까지 급락했다. 화웨이·오포·비보 등 업체 강세와 현지화 전략 실패 등이 점유율 하락 요인이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연구·개발·생산·판매·서비스 등 전 조직을 융합한 사업 시스템을 구축,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한 새 전략을 가동했다. 중국 업체인 △바이두 △알리바바 △위챗 △모바이크 △징동 등과 협업도 강화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배터리를 교체할 경우 소프트웨어(SW) 최적화를 제공하는 '버틀러 서비스'를 갤럭시S8부터 도입, 운영 중이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갤럭시S9 시리즈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갤럭시S9 시리즈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갤럭시S9 시리즈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갤럭시S9 시리즈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갤럭시S9 시리즈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갤럭시S9 시리즈를 발표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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