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1Q 애자일 랩 6기 출범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6기 스타트업 대표가 출범식 후 기념촬영했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앞줄 왼쪽 다섯번째)와 6기 스타트업 대표가 출범식 후 기념촬영했다.

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19일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스타트업 13곳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Q 애자일 랩 6기'를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1Q 애자일 랩은 은 KEB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다.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해 우수 기술력 보유 혁신기업과 벤처기업에 사무공간 제공, 직접 투자 및 대출, 경영컨설팅, 세무컨설팅, 투자유치 자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6기는 스타트업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디지털 혁신을 일으키는 실제 사업모델로 구현되도록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