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계부품연구원, 절삭공구 기술고도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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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계부품연구원(원장 김정태)과 대구시가 절삭공구산업 기술고도화사업에 213억원을 투입, 공구소재에서 시제품 제작까지 절삭공구 제조공정별 기술지원에 나선다.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사업은 2016년 6월부터 오는 2021년 5월까지 5년동안 총 632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이다.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올해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사업 3차년도 사업에 213억원을 투입한다. 사진은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전경.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올해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사업 3차년도 사업에 213억원을 투입한다. 사진은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 전경.>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첨단공구기술지원센터에 다기능 고정밀 공구연삭기, 절삭공구용 레이저 가공기, 초정밀 5축 복합가공기, 고밀도 성형체 제조 준비시스템 등 중대형 장비 6종을 추가 도입한다.

기술개발 사업으로는 첨단 신소재 부품가공에 최적화된 고부가가치 첨단공구와 나노다이아몬드 코팅장비 등 시제품 개발 3개 과제를 추진한다.

항공 및 자동차, 에너지 산업에 주로 사용되는 첨단신소재 탄소섬유복합재(CFRP)와 내열합금 가공을 위한 첨단 공구용 소재·코팅·설계 기술을 개발해 제품화를 추진한다. IT산업에 활용되는 정밀 부품가공을 위한 초정밀 가공용 첨단공구와 소재 재활용 기술도 개발한다.

신경섭 대구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첨단공구산업 기술고도화사업으로 수출 27억달러 달성, 선도기업 10개 육성, 새로운 일자리 1300개 창출 등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