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해외시장 진출 속도...유럽시장에 판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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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즈마 장비업체인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IDEM 전시회'에서 유럽 의료기기 유통기업 H사와 의료용 멸균기 2150대(163억원 상당), 싱가포르 O사와 175대(14억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라즈맵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IDEM전시회에 참가해 의료기기 전문 유통기업인 H사와 멸균기 제품 수출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
<플라즈맵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IDEM전시회에 참가해 의료기기 전문 유통기업인 H사와 멸균기 제품 수출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

이들 기업에는 다음달 중에 초도물량으로 각각 10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유럽 유통사를 통해서는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브루크,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등지로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플라즈맵은 이밖에도 전시회에서 수출 상담을 벌인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만 기업과도 협의를 지속하고 있어 조만간 추가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완수 플라즈맵 이사는 “지식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직무발명제도를 적극 활용해 기술 완성도를 높인 것이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면서 “해외진출을 늘리기 위해 앞으로도 해외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해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