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5월 결혼…"이상형? 생존력 강한 남성"

사진=배우 김민서(34)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배우 김민서(34)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김민서(34)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23일 김민서의 소속사에 따르면, 김민서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1년여 간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민서는 지난 2014년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 공식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김민서는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남성상을 좋아한다. 주변 사람에게 의지해야하는 남성상인데 난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약간 아빠 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다. 생존력 강한 남성이라면 기댈 수 있을 것 같다"고 귀띔했다.

 

한편 김민서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성균관 스캔들' 등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