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아만다에 피범벅된 페닝턴 '폭행 수준'이라고 하는 이유

 

사진=아만다 누네스 SNS
사진=아만다 누네스 SNS

아만다 누네스가 3차 방어에 성공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UFC 224'에서 아만다 누네스는 페닝턴을 5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이로써 누네스의 UFC 통산 전적은 9승 1패가 됐다.

이날 누네스는 5라운드 종료 3분 전, 페닝턴을 상대로 테이크타운을 펼친 뒤 파운딩을 시도했다. 이에 페닝턴의 얼굴은 피범벅이 되었고 심판은 누네스의 승리를 선언했다.

해당 경기를 본 누리꾼은 "리버푸우우울, 누네스 오늘 폭행 수준이었다 오늘 매치업들 예상 외로 다 재밌었다", "07, 론다 로우지는 거품이지만 누네즈는 진짜다", "알로웨이 vs 할도, 페닝턴 내심 누네스 대항마로 보고 있었는데.. 그 사고만 아니었어도 경기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고 본다. 졌어도 박수 보낸다", "dldn**** 누네스는 싸이보그랑 슈퍼파이트가자!", "wnst**** 페닝턴 다리부상인거 같은데 오래버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