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셀, 글로벌 영상감시솔루션 기업 하이크비전과 MOU

물리적 문서유출 방지 전문 솔루션 전문기업 애니셀이 영상 감시 솔루션 기업 하이크비전의 한국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물리적 문서유출 방지 전문 솔루션 전문기업 애니셀이 영상 감시 솔루션 기업 하이크비전의 한국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물리적 문서유출 방지 솔루션 전문 업체인 애니셀(대표 이명신)은 글로벌 영상감시 솔루션 업체 하이크비전코리아와 보안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통해 보안 솔루션 마케팅 활동을 공동 진행하는 등 국내·외 보안 시장을 대상으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항주에 본사를 둔 하이크비전은 33개 해외 지사와 35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양사는 또한 영상감시솔루션과 문서유출 방지 솔루션을 결합한 융합 보안 상품을 선보인다. 향후 국내외 보안시장에서 요구되는 다양하고 강화된 보안솔루션도 개발·공급할 계획이다

애니셀 측은 “융합보안 시장이 확대되는 가운데 양사는 MOU 체결을 통해 향후 국내외 보안 수요자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문서와 영상을 결합한 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