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화이트데이 선물 자랑까지 했는데 '박유천에게 받은 거 아니었나?'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황하나와 박유천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황하나가 올린 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박유천 황하나 커플은 지난해 열애를 인정하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식이 잠정 연기된 바 있다.

황하나 지난 3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두 세상 제일 행복한 날 #화이트데이이벤트, 밸런타인(데이) 때두 받았는데 또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황하나는 “꽃 세상 이뿌구, 너무 귀여운 #디올 까지”라며 “내가 진짜 잘 해야지. 그동안 너무 미안하구 고맙구 사랑하구 여러 감정이 겹침”이라고 적었다.

또 황하나는 여러 사진과 영상으로 자신이 받은 이벤트를 공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