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로밍, 인기 웹 예능 ‘빅픽처2’ 제작 지원 나서

월드로밍, 인기 웹 예능 ‘빅픽처2’ 제작 지원 나서

해외여행 필수품인 포켓와이파이와 선불유심 전문브랜드 ‘월드로밍’에서 인기 웹 예능 ‘빅픽처2’의 해외 촬영을 지원한다.

‘빅픽처2’는 김종국과 하하가 진행하는 ‘PPL쇼’ 컨셉의 인기 웹 예능으로, 1억뷰를 돌파할 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빅픽처2’ 팀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후원사 편 촬영을 위해 영국으로 출국하는 길에, 인천공항에 위치한 월드로밍을 방문하여 영국 및 유럽에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유럽유심을 전달받고 이용방법등을 자세히 안내 받았다.

월드로밍의 유럽유심 덕분에 ‘빅픽처2’ 출연진과 제작 스탭들은 영국 현지에서 데이터 걱정없이 편하게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전했으며, 관련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로밍 관계자는 “월드로밍은 유럽유심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대만, 베트남, 미국 등 다양한 국가 및 조건의 선불유심과 포켓와이파이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또한 음성통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고객들이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가 공동 제작하고 김종국, 하하가 출연하는 ‘빅픽처2’는 매주 월,화,수 오후 6시 네이버TV와 VLIVE(V앱)에서 공개된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