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미래인재포럼]〈7·끝〉〉고려대 인공지능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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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소형 텍스트 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기기 내장형 인터페이스
<초소형 텍스트 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기기 내장형 인터페이스>

고려대 인공지능연구센터는 인공지능(AI), 뇌공학, 언어학 등 지능정보처리 소프트웨어(SW) 핵심 기술을 개발한다. 전문 분야에 특화된 정보 인지 및 학습모델 기술 개발, 두뇌 활동 원리 연구를 통한 새로운 지능정보처리 기술 융합, 자체 지식 확장과 정밀도 향상을 고도화하기 위한 융합모델 개발, 지능정보 응용서비스 개발(의료전문가 지원, 자율주행 지능) 등을 추진 중이다.

'ICT 미래인재포럼 2018'에서는 AI SW와 응용 기술을 통해 다양한 AI 이론이 어떤 응용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차선 노면 기호 인식 기술은 전체 차선 정보를 분석, 노면에 있는 기호를 인식한다. 제한 속도 등 정보 인식으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과 자율 주행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표지 인식 기술은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병렬 처리를 통해 주행 중에 실시간 교통 안전 표지를 인식할 수 있다. 렌즈 오염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경고하는 기술도 공개한다.

고객 자동응대 시스템 '코난 봇'
<고객 자동응대 시스템 '코난 봇'>

고객 자동 응대 시스템(챗봇)도 시연한다.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챗봇은 이용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시스템에는 형태소·구문 분석, 개체명 인식, 시맨틱 분석 등 고정밀 자연어 이해 기술을 적용했다. 정확도, 원문, 가중치 등을 기반으로 최적 응답을 선택한다. 고객 상담, 대화형 커머스, 개인 비서, 마케팅 툴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소형 텍스트 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기기 내장형 인터페이스도 선보인다. 기술은 서버없이 스마트 기기 자체로 사용자 관심사 분석과 상응하는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다. 스마트 TV, 스마트 자동차 등 기기와 사용자 관심 정보를 공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한재호 고려대 인공지능연구센터장은 “AI는 기계가 수집한 데이터를 학습해 인간처럼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초지능화'를 구현할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이라며 “스마트폰에 탑재된 'AI 비서'와 같이 사용자 정보를 분석,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지능형 서비스는 일상생활 속으로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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