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남편과 즐거운 일상 공개...깜찍한 쌍둥이 남매까지 ‘훈훈’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한그루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면서 그의 남편도 주목받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이어 지난해 3월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한그루와 한그루의 남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녀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그루 남편은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끝 #늦은저녁 #내일은 맛있는 것 먹자 #사랑하는가족"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한그루는 남편,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그루와 한그루의 남편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엄마 아빠의 훈훈한 외모를 빼닮은 쌍둥이 남매의 깜찍한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