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 월드IT쇼에 '스마트오피스' 전시

유무선 통합솔루션 업체 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23일부터 2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월드IT쇼'에 참가한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 품질우수업체로 초청을 받아 TTA부스에서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

주요전시품은 유무선 통신환경을 지원하는 스마트플레이스(Smart Place)다. 이 솔루션은 전자문서공유, 영상통화, 음성통화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통신과 단말기를 지원하며 스마트오피스, 스마트워크 등에 사용된다. 1대 PC로 100유저가 동시 참석할 수 있는 가상화(virtualization)기반 전자문서공유솔루션도 소개한다.

스마트플레이스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전력거래소, 국민연금공단, 우리은행, KB손해보험, 한화생명, 현대모비스, 이수홀딩스 등 500여개 이상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송혜자 대표는 “국내 공공시장 1위 제품 스마트플레이스 전자문서공유 솔루션을 출품해 여러 기관, 기업의 방문 및 상담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