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트랜스, 알루미늄 합금재 표면처리 용액 조성물 이용한 표면처리기술 특허등록 결정

테크트랜스(대표 유재용)는 독자 기술로 개발해 특허 출원한 '알루미늄 합금재의 표면처리용액의 조성물을 이용한 표면처리방법(특허번호 10-2016-0179729)'에 대해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이 결정된 특허는 저전압 플라즈마 표면처리 기술인 'TAC(Tech Arc Coating)공법'이다. 비철금속인 알루미늄 합금 표면에 인위적으로 산화막을 형성시키는 플라즈마 전해산화 공정이다.

테크트랜스는 이번 특허 등록 결정을 계기로 자사 친환경 표면처리 기술을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하는 등 글로벌 표면처리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