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유통축제 '아이마켓서울유'가 대중과 중소기업들에게 시원한 늦봄-초여름을 선사한다.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는 '아이마켓서울유-올림픽공원' 2일차 일정이 개최됐다.
'아이마켓서울유'는 지난해 5월부터 SBA가 시작한 오프라인형 중소기업 판로지원 플랫폼으로, 하이서울 어워드 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서울시 우수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주요 제품을 취급하는 판매기획전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마당이 펼쳐지는 행사다.
특히 '아이마켓서울유-올림픽공원'은 서울형 중소기업 200개 사의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마켓과 하이서울쇼룸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마켓, 야외패션쇼 등으로 펼쳐져 대중과 중소기업들의 편안한 만남을 더욱 크게 이어가고 있다.
'아이마켓서울유-올림픽공원' 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 플리마켓들의 모습.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