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반고기반, 2018년 필드스탭 2기 조인식 개최

사진제공=물반고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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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예약앱 물반고기반(아이스앤브이, 대표 박종언)이 지난 5월 26일 가산동 아이스앤브이 본사에서 '2018 물반고기반 필드스탭 2기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필드스탭 조인식에는 2기 필드스탭과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조인식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해 3시간 동안 개회 선언, 1기 스탭 소개, 최고 스탭 시상, 필드스탭 OT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인식 행사의 진행은 프리랜서 방송인 최슬기 아나운서가 맡았다.

물반고기반 필드스탭은 바다스탭, 민물스탭, 배스스탭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기 팀장이었던 박홍철, 박상원, 최경수 팀장이 2기에도 임명되었다.

2기에는 총 43명의 필드스탭이 임명되었으며, 5월 26일부터 1년간 온/오프라인 다방면에서 물반고기반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제공=물반고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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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조인식에서 물반고기반 1기 스탭 중 우수하게 활동한 스탭을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1기 최고의 스탭상으로 민물스탭으로 활동중인 백승학 스탭이 선정되었으며, 부상으로 상금 2천만원과 상장을 수여받았다.

업계 필드스탭 상금으로는 최대 금액으로 기록되었으며, 2기 스탭에도 파격적인 포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이스앤브이 박종언 대표이사는 “낚시업계에서 홍보 활동을 함에 있어 필드스탭의 역할이 상당히 크다. 1기 스탭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인원은 2기에도 임명하였으며, 필드스탭 공개 모집을 통해 열정적인 낚시인들을 스탭으로 섭외하였다”라며, “물반고기반 필드스탭은 기존 낚시업계의 스탭과는 다른 형태로 활동할 것이다. 낚시 업계의 혁신을 필드스탭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라 당찬 포부를 밝혔다.

사진제공=물반고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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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물반고기반은 '도시어부' 이경규를 광고모델로 내세우고, 이번 2기 필드스탭 출범을 통해 브랜딩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