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대학 행정 AI 사업 파트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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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데이터, 인공지능 그리고 대학의 미래' 행사 모습
<솔트룩스 '데이터, 인공지능 그리고 대학의 미래' 행사 모습>

국내 인공지능(AI) 솔트룩스가 대학 행정 지능화 사업을 위해 AI 파트너 모집에 나선다.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데이터, AI 그리고 대학의 미래'란 주제로 세미나를 최근 개최했다. 회사는 세미나에 참석한 100여 명의 대학교수와 IT전산 담당자들에게 대학과 AI가 함께 나가야 할 방안을 제시했다.

세미나에서 특별 초청 강연자인 건국대학교 김두현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및 사회 변화에 발맞춘 교육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인공지능 챗봇(Chatbot)을 활용한 진로상담으로 비용 절감·학생 교육만족도 증진 등 기대 효과를 설명하면서 이제 대학도 AI 기술을 도입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경일 대표(4차산업혁명위원회 민간위원)도 '데이터 중심 사회와 미래전망'이란 주제 발표에서 지능형 학사상담, 교육관리 시스템 등에 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데이터 활용과 구축·정제 등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대학 행정에 AI 기술 도입과 챗봇 활용 등이 미래 경쟁력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솔트룩스 측은 “대학·교육 분야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AI 기술과 챗봇 접목을 위한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 해외 대학에서는 위기를 극복하는 방편으로 AI를 선택하고 있다. 조지아 주립대는 AI를 도입해 학생 개개인 점수를 예측하고,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중재가 필요한 적절한 시기를 알아내는 데 사용하고 있다. 애리조나 주립대는 2006년부터 'e어드바이저'를 사용해 학생 개개인 성장과 진도에 맞춘 피드백을 제공하여 전문적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