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업을 가다]이즈파크, 중견·중소기업 위한 디지털 경영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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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파크는 고객 요구에 맞는 ICT솔루션과 기술 서비스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김갑산 대표(두번째 줄 왼쪽 6번째)가 직원들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이즈파크는 고객 요구에 맞는 ICT솔루션과 기술 서비스를 통해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김갑산 대표(두번째 줄 왼쪽 6번째)가 직원들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전략경영 솔루션과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솔루션을 앞세워 중견·중소기업 디지털 경영과 스마트 팩토리 실현을 동시 지원한다.”

이즈파크(대표 김갑산)는 전략경영솔루션과 PLM 솔루션을 양대 비즈니스 모델로 삼아 고객 요구 상황에 맞는 최적의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회사 최대 강점은 이들 솔루션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력이다.

이즈파크는 제조분야 엔지니어링 기술과 경영분야 전략 정보기술을 동시에 다루면서 고객 디지털 경영 구현을 지원,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다쏘시스템 PLM 솔루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고객 제품 개발 경쟁력을 강화한다. 마케팅·영업·엔지니어링에 이르기까지 고객 내부 모든 조직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 산업별 업무 프로세스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PLM 솔루션을 생산관리시스템(MES)과 연계해 설계 단계에서 생산 단계까지 내려가는 스마트 팩토리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즈파크는 중견·중소기업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역점을 둔다. 대기업에 비해 중소·중견 기업 역량이 열악한 탓이다.

이즈파크 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중견·중소기업이 스마트 팩토리를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 지를 진단하고 투자를 부분적으로 진행하더라도 후속 투자가 이어졌을 때 스마트 팩토리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또 성과관리 솔루션(BSC)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 경쟁업체인 렉스켄의 기업전략정보솔루션과 사업부를 인수했다. 정원시스템 성과관리 솔루션도 잇달아 인수하는 등 국내 성과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3대 솔루션 기술을 모두 집약했다. 다양한 제품군을 구성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지원을 크게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그 결과 회사는 현재 차세대 성과경영 솔루션인 '비즈게이트 BSC+'를 중심으로 전략경영 핵심영역인 경영계획(BPS+)·재무의사결정(FDMS+)·전략예산(SBS+)·경영계기판(EIS+) 등 솔루션을 추가 개발, 통합 전략경영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는 '알앤디+', 창의와 재미를 바탕으로 기업 내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업무혁신을 유도하는 '아이디어+' 등 유용한 경영관리 솔루션을 제공, 국내 최고의 성과관리 전문업체로 발돋음했다.

이즈파크는 인천공항공사 등 100여곳 공공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지자체·공공기관 중심에서 제조업 분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자체·공공기관 성과관리 솔루션 시장은 매출 성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회사는 중소·중견 제조업체를 타깃으로 삼고 있다. 자금력이 약한 중소·중견업체 특성을 감안해 가격경쟁력을 갖춘 클라우드 버전 솔루션을 개발해 중소·중견업체의 디지털 경영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다. 회사는 비즈게이트 'BSC+', 비즈게이트 '재무의사결정(FDMS+)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즈파크는 베트남 등 해외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해 베트남 IT기업 미라웨이와 전략경영 솔루션 비즈게이트 시리즈 베트남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미라웨이는 베트남 전역에 이르는 네트워크와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싱가포르에 이르는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국가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는다. 회사 역량을 강화하고 2년내 수출 성과를 내고 해외 매출을 확대해 2020년 매출 500억원 규모로 성장, 중견 ICT 기업 반열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인터뷰> 이즈파크 김갑산 대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고객 경쟁력에 기여하는 역할을 끊임없이 추구합니다.”

김갑산 이즈파크 대표는 “2009년 창업 이후 산업을 리드하는 기업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 대표는 이달 17일 이낙연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2018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중소기업인으로서 국가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직원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우수한 인재가 곧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직원역량 관리시스템을 개발, 직원 개인별로 어떤 점이 부족한지 경력 관리를 철저하게 관리해준다. 고졸 직원이 직장에서 실무도 배우고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일병행학습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는 2020년 다쏘시스템 글로벌 파트너사 중 매출 20위권 진입에 성공한 이즈파크로 꼭 만들어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게 하고 싶다고 한다. 계속 성장하는 회사 그리고 기초가 튼튼한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그는 즐겁게 일하는 있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가능하면 유연근무제도 도입할 생각이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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