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 연성요관 내시경 3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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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의료진이 연성요관 내시경을 시술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의료진이 연성요관 내시경을 시술하고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원장 김영인)은 연성요관 내시경을 이용한 신장결석 제거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연성요관 내시경은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내시경으로 상부요관이나 신장결석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기존에는 상부요관이나 신장 결석 치료를 위해 충격파로 결석을 깨뜨리는 '체외 충격파 쇄석술'을 시행했다. 해결이 어려울 경우 수술로 옆구리에 구멍을 내고 신장 신질을 뚫어 내시경을 삽입했다. 신장에 부담을 주고 회복이 느리다.

연성요관 내시경은 지름이 2.5mm로 매우 가늘어 요도로 내시경이 들어간다. 내시경에 레이저, 바구니 등 기구를 삽입해 결석을 치료한다. 국제성모병원은 2016년 7월 연성요관 내시경을 첫 도입했다. 약 2년 만에 300례를 달성했다.

정진우 국제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는 “연성요관 내시경을 이용할 경우 신장 신질에 손상을 주지 않고 신장결석을 치료할 수 있다”며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어 환자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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