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자율비행 드론으로 '하노버 국제정보통신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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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CEBIT 2018에 설치된 부스에서 자율비행 셀카 드론 '피타'를 전시하고 있다.<사진 아이디어>
<아이디어가 CEBIT 2018에 설치된 부스에서 자율비행 셀카 드론 '피타'를 전시하고 있다.<사진 아이디어>>

아이디어는 하노버 국제정보통신박람회(CEBIT 2018)에 참가, 자율비행 드론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CEBIT은 매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세계 규모 정보통신기술 전시회다. 올해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열렸다.

아이디어는 이번 박람회에 자율비행 셀카 드론 '피타'를 출품했다. 피타는 모듈형 방식을 채택한 드론으로 셀카뿐 아니라 액션캠, 보안 카메라 등 다양한 용도로 변형해 사용할 수 있다. 코트라 지원을 받아 한국관에 부스를 마련했다. 공장자동화에 적용되는 영상인식 솔루션 '로봇비전'도 별도로 선보였다.

아이디어는 2015년 설립된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임베디드 모듈에 영상인식을 구현하는 최적화 기술을 개발했다. 2016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피타로 세계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1100%가 넘는 펀딩에 성공했다.

정종척 아이디어 대표는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17만명 CEBIT 관람객에게 독자 기술과 제품을 알렸다”면서 “박람회 참가를 유럽시장 진출 발판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