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어니스트, 우벤짐 포함한 이너뷰티 종합영양제 ‘매일매일꽃띠’ 선보여

그레이스어니스트, 우벤짐 포함한 이너뷰티 종합영양제 ‘매일매일꽃띠’ 선보여

그레이스어니스트(최은석 대표)가 활성효소 우벤짐을 함유한 효소테라피 브랜드 ‘이너뷰티 종합영양제 ‘매일매일 꽃띠(이하 꽃띠)’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꽃띠 출시는 옹쌔므옹땜(On s'aime, on t'aime)’ 런칭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다.

‘효소테라피’란 건강식품에 촉매물질인 활성효소를 핵심원료로 사용해 유효성분들의 분해와 흡수율을 높여 체내작용을 극대화시키는 메카니즘을 말한다. 이번 제품에서는 이종단백질을 분해하고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데 탁월한 작용을 하는 곡물유래 활성효소인 ‘우벤짐’에게 대장 역할이 주어졌다.

‘꽃띠’의 우벤짐에는 유익균 발효효소공법(Probiotic's Fermentation Enzyme)으로 발효된 강력한 활성효소와 체내 유익균으로 작용하는 살아있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에 의한 발효산물까지 채워져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분해력이 탁월한 효소인 ‘판크레아틴’과 식물유래 활성효소인 파브자임2도 더해져 우벤짐의 가치를 또 한번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우벤짐을 포함한 이들 활성효소들은 ‘꽃띠’에 함유된 스피루니아, 피시콜라엔, L시스틴, 바이오키틴 등 유효성분들의 분해와 흡수율을 극대화시켜 피부 속 균형을 돕고 보호하는 역할을 돕는다.

‘이너뷰티’ 제품들은 바르는 화장품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있어서 핵심 기능을 한다. 표면에 바르는 화장품으로는 깊숙한 곳까지 침투에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는 반면 ‘꽃띠’ 같은 이너뷰티 제품들은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경구 투여함으로써 속부터 채워가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피부 속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피부 속이 건조한 ‘수분 부족성 지성(일명 수부지 피부)’의 소유자들에게는 이너뷰티 제품들이 나름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이 수분의 증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본래 속이 건조한 경우에는 적절한 해결책이 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보습제를 더 많이 바르면 흡수되지 못하고 겉돌면서 남은 유성성분이 모공을 막아 뾰루지를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최은석 대표는 “기존 이너뷰티 제품들이 원료와 보습 등의 특정성분의 효과를 강조하는 반면 ‘매일매일 꽃띠’등 옹쌔므옹땜 브랜드의 제품들은 그런 유효성분을 어떻게 체내에 잘 흡수시키는지를 최우선으로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브랜드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한편 ‘꽃띠’는 총 128정으로 구성돼있으며, 아침과 저녁 각각 2알씩 하루 4알 섭취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소비자격은 11만 2천원이며, 온라인몰 버킷그램에서 구매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