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만 e스포츠 특기생 교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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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빅픽처 박계현 총괄 이사, 대만교육중심 사춘생 이사장
<좌측부터 빅픽처 박계현 총괄 이사, 대만교육중심 사춘생 이사장>

빅픽처인터렉티브는 자사 e스포츠 교육사업 브랜드 게임코치아카데미가 대만 교육부 산하 비영리 기구 대만교육중심과 e스포츠 특기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이홍석 게임코치아카데미 교육사업부장과 명전대학교 리우 구 웨이 부총장, 후 시아 후아 평생교육원장, 리칭우 국제교류학장 그리고 원동과학기술대학교 꽌쉬창 부총장, 씨에저런 국제부처장이 참석했다. e스포츠 특기생 해외 대학 입학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게임코치아카데미 해외 대학교 협력은 현재 활동 중이거나 은퇴한 e스포츠 선수의 삶이 산업에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다양한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대만 대학교들은 게임코치아카데미를 통해 e스포츠 산업 이해도가 높은 한국에서 우수한 학생을 자국 인재로 육성한다. 학생이 원할 경우 대만 내 관련 산업 취업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양 측은 e스포츠 선수로의 성장을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개최해 나가기로 했다.

게임코치아카데미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시스템을 구축하고 향후 e스포츠 선수는 물론 기획, 제작, 운영 등 업계 종사자들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 3분기에 2호점 개소를 준비하는 게임코치아카데미는 영어와 중국어 등 어학 수업을 교육시스템에 도입할 계획이다.

게임코치는 2015년부터 게임을 통한 교육 사업을 진행했다. 교육지원청으로부터 e스포츠 교육목적의 정식 학원 인가를 국내 최초로 받았다. 현재 100여명 수강생을 지도하고 있다.

2015년 K글로벌 스타트업 최우수상 수상, 2016년 1월 중국 방송 CBN 주최 'The Next Unicorn'이 뽑은 전 세계 41개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e스포츠 교육 사업 외에도 '오버워치'와 레인보우식스:시즈 프로게임단 '엘리먼트 미스틱'을 운영 중이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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