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LINC+ 육성사업단, '광주 리빙 랩 네트워크' 공동 발족

전남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김재국)은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광주 리빙 랩 네트워크(GNoLL)'를 공동 발족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남대 LINC+ 육성사업단은 최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광주 리빙 랩 네트워크(GNoLL)'를 공동 발족했다.
전남대 LINC+ 육성사업단은 최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광주 리빙 랩 네트워크(GNoLL)'를 공동 발족했다.

광주지역 19개 기관이 참여하는 GNoLL은 청년 창업과 도시 재생 등 지역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만들기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단순 정보공유의 차원을 넘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구체적인 의제를 발굴해 해결할 방침이다.

김재국 단장은 “GNoLL 발족을 계기로 최근 사회혁신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리빙 랩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