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 출범

미래에셋대우는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개방현 연금자산관리센터는 연금자산의 효율적인 관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거래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센터에는 실질적인 노후준비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투자와 자산관리 역량을 갖춘 18명의 전담직원을 배치했다.

연금자산관리센터는 비대면 계좌개설, 비대면 개인연금 자문서비스 제공 등 업무적 편의성과 자산관리 인프라 수준을 업그레이드 했다. 증가 수요에 맞춰 조직 확장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대환 미래에셋대우 WM·연금지원부문 대표는 “연금자산관리센터의 출범은 회사의 비지니스 차원을 넘어 연금이 가지는 공익성과 미래에셋이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 개방형 연금자산관리센터 출범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