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여름 주력 가전 판매 성황리 진행

파세코의 여름 주력 제품인 DC 써큘레이터(사진 왼쪽)와 모스클린 이미지.
파세코의 여름 주력 제품인 DC 써큘레이터(사진 왼쪽)와 모스클린 이미지.

파세코(대표 유일한)가 여름 주력 가전 판매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파세코 DC써큘레이터 판매는 GS홈쇼핑 기준으로 매출액 60억원을 초과했고, 첫 론칭 후 방송횟수로 10회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올해 신제품인 스탠드타입 DC 써큘레이터는 세련된 디자인과 저소음〃저전력으로 최근 홈쇼핑 론칭 방송 이후 재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모기포충기 모스클린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 제품은 파세코가 2016년 6월 국내 최초로 홈쇼핑에 첫 선보인 오리지널 브랜드 제품이다. 현재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

업그레이드 버전인 모스클린 플러스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홈쇼핑에서 판매한다. 방송 중 구매자에게는 전용 젠더(1만9900원)를 특별 제공한다.

파세코 관계자는 “DC 모터 제품이 초기 구매 비용은 조금 비싸지만 장기적으로 전기세 절감에 효과적이라 알뜰한 소비자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며 “모스클린은 모기뿐만 아니라 초파리, 날파리도 잡아서 가정 필수품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