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 지역사회 소통과 교류를 위한 특별 강연

융기원, 지역사회 소통과 교류를 위한 특별 강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28일 오후 2시, 융기원 2층 세미나룸1에서 지역 주민과 소통과 교류를 위한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특강과 정택동 융기원장 특강,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진로설계 특강은 경기도 내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에 진학한 학생과 도내 대학 졸업 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에 진학한 학생이 참여해 진로 선택과 진학·입시 등 자신들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정택동 원장의 특별강연에서는 '광교에 있는 융기원, 융기원이 있는 광교'를 주제로, 21세기를 4차 산업혁명이라 부르는 시대와 환경 변화, 지역 커뮤니티 중요성에 대한 강연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지역민과 소통과 교류를 위한 화합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택동 융기원장은 “융기원은 안전, 보건, 환경, 교육 등 공공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과 지역사회와 협력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며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통과 교류를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