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분석]스포츠융복합산업 지원사업 어떤게 있나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스크린스포츠를 포함한 스포츠융복합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스포츠에 첨단 정보기술(IT)과 의료기술 등을 융합해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 산업을 육성,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스포츠융복합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현장중심 지원 사업이 대표 사례다. 스포츠융복합제원센터가 구심점 역할을 맡아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 스포츠 연구개발(R&D), 스포츠융복합산업을 지원할 핵심지원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에는 지난 2015년부터 오는 2019년까지 총 471억원을 투입한다. 스포츠융복합제품 사업화는 물론이고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스포츠산업 전주기적 선순환 모델을 확립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23억원을 투입해 스포츠 R&D거점육성사업도 추진한다. 스포츠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 섬유 및 메카트로닉스 기술을 녹여 넣는 R&D를 지원한다. 스포츠와 관련 없는 기업이 기존 기술에 스포츠를 접목하는 스포츠기업화를 유도해 매출을 늘리고 신규 고용을 창출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스마트디바이스,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첨단 기술을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등에 활용하는 첨단융합 아이(Eye)콘텐츠산업활성화 지원사업도 있다. 올해 12억원을 투입한다.

올해부터는 총 250억원을 투입해 2020년말 완공 목표로 스포츠산업진원센터도 건립한다. 스포츠융복합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거점이다. 현재 설계 작업이 한창이다. 향후 산·학·연·관 스포츠융복합 산업클러스터 조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스포츠산업 관련 창업지원뿐만 아니라 스포츠융복합 제품 인증, 서비스 실증, 사용성 평가 등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재훈 대구TP 스포츠융복합산업지원센터장은 “스포츠융복합산업은 4차산업을 이끌 핵심 산업”이라면서 “우리나라 스포츠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일한 핵심거점으로서 성공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말도 안되는 가격!! 골프 풀세트가 드라이버 하나 값~~ 59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