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베트남 과학기술 공무원 초청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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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는 10일 서울 본원에서 베트남 과학기술분야 정부부처 공무원 초청 워크숍을 열었다.
<KIST는 10일 서울 본원에서 베트남 과학기술분야 정부부처 공무원 초청 워크숍을 열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0일 서울 KIST 본원에서 베트남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전략연구소(NISTPASS) 공무원 총 15명을 초청해 'Workshop on Capacity Building in S&T Policy Formulation'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8일간 열린다.

KIST는 지난 2015년부터 개발도상국 과학기술 선진화, 연구능력 함양을 목표로 매년 강의, 현장방문, 액션플랜 수립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ODA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베트남 과학기술 분야 관계부처 공무원이 참가해 한국 과학기술 발전경험과 정책을 배운다. KIST를 모델로 베트남 하노이에 건립되는 한-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VKIST)에 적용 가능한 정책 모델 개발 역량을 키운다.

이병권 KIST 원장은 “베트남 정부가 지향하는 현대 산업국가 건설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과학기술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 과학기술 발전경험과 KIST의 설립경험을 공유하고, 베트남과 동반자로서 서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IST는 2015년 에티오피아 과학기술부 공무원, 2016년 에콰도르, 파라과이, 페루 과학기술 관련 공무원과 연구자, 2017년 세네갈, 에티오피아, 르완다, 코트디부아르 대학 총장과 교수진, 세계 은행 과학기술·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친 개발도상국 초청연수를 진행했다.

최호 산업정책부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