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공유 서비스 '스냅투어', ETN '언니스 투어' 장봉도편 통해 조명…'정가은 여행어플'로 주목

정가은-조은나래-김태훈 등 투어메이트 매칭기능 눈길

정가은·조은나래·김태훈 '스냅투어' 사용장면. (사진=ETN '언니스 투어' 캡처)
정가은·조은나래·김태훈 '스냅투어' 사용장면. (사진=ETN '언니스 투어' 캡처)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개념 여행공유 서비스 스냅투어(운영사 엠파이어홀딩스)가 정가은·조은나래·김태훈 등이 함께한 ETN '언니스투어'로 새롭게 재조명 받고 있다.

11일 엠파이어홀딩스 측은 자사의 주요서비스 '스냅투어'가 최근 케이블채널 ETN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언니스투어' 장봉도 편에서 등장, 유용성을 입증하면서 대중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가은·조은나래·김태훈 '스냅투어' 사용장면. (사진=ETN '언니스 투어' 캡처)
정가은·조은나래·김태훈 '스냅투어' 사용장면. (사진=ETN '언니스 투어' 캡처)

해당 방송에서는 정가은과 아나운서 조은나래가 장봉도를 배경으로 한적한 사색과 레저를 즐기는 가운데, '스냅투어'의 주변인물 검색 기능을 토대로 여행동반자를 찾으면서, 팝칼럼니스트 김태훈과 여행메이트로 함께하는 장면이 노출됐다.

특히 이 장면에서는 최근 대담집 '만들어진 질병'을 출간했던 김태훈이 장봉도를 자신의 글 공간으로서 최적의 장소로 꼽는 것뿐만 아니라, 스마트하면서도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서 '스냅투어'의 기능들이 다수 조명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정가은·조은나래·김태훈 '스냅투어' 사용장면. (사진=ETN '언니스 투어' 캡처)
정가은·조은나래·김태훈 '스냅투어' 사용장면. (사진=ETN '언니스 투어' 캡처)

김준영 엠파이어홀딩스 대표이사는 "우버와 에어비앤비는 각각 사람(여행객)과 차량, 숙박업소 들을 연결해주는 글로벌 공유경제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우리 스냅투어는 욜로(YOLO)와 여행이라는 키워드 아래 전 세계의 여행객과 여행객을 잇는 여행공유 서비스 플랫폼이다"라며 "이번 방송에서의 조명된 스냅투어의 모습은 한국은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로 향하는 첫 걸음에서 많은 분들께 우리의 장점을 소개한 것이다. 앞으로 글로벌 영역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대표주자로서 거듭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가은·조은나래·김태훈 '스냅투어' 사용장면. (사진=ETN '언니스 투어' 캡처)
정가은·조은나래·김태훈 '스냅투어' 사용장면. (사진=ETN '언니스 투어' 캡처)

한편 '스냅투어'는 사용자 스스로 여행을 디자인하고 여행의 동반자를 만날 수 있는 기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신개념 여행어플 서비스로,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작 및 발행하는 주간지 '위클리 공감'에 스마트 트래블을 주제로한 '스마트한 여행 앱 6선'에 대표적인 여행어플로도 소개되며 신뢰성과 확장성을 인정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