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도 대표 사무소 오픈..스마트시티 수출 교두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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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는 인도 대표사무소를 뭄바이에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LH는 인도 대표사무소를 통해 현지 건설시장과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시장조사를 한다. 개발관련 법규 및 제도 등 정보도 수집할 계획이다.

'인도 100대 스마트시티 사업'의 안정적 진입을 꾀하고 향후 국내 민간 건설업체의 인도 시장 동반 진출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인도 100대 스마트시티 정책은 2014년 5월 출범한 인도 모디 정부의 핵심 정책과제다. 올 4월 기준 100개 스마트시티가 인도 전역에 지정됐다.

LH는 뭄바이가 위치한 마하라스트라주를 우선 참여 검토 대상지역으로 선정하고 '깔리안-돔비블리와 반드라 스마트시티' 등 3개 사업을 위해 인도 정부와 협의 중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인도 스마트시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내 건설기업이 동반진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상우 LH 사장(가운데)이 인도 대표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박상우 LH 사장(가운데)이 인도 대표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문보경 정책 전문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