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내달 4일 '대통령배 아마 e스포츠대회' 서울대표전 개최…LOL·던파·클로 등 3종목 진행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 및 핵심사업 진행을 담당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아마추어 경기대회를 통해 e스포츠 산업경쟁력 확보와 저변확대에 나선다.

SBA는 다음달 4일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 게임이너스 신논현점(넥슨아레나 맞은편)에서 '2018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 전국결선-서울지역 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eG'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전국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다. 이번 선발전은 2016~17 우승을 차지했던 서울지역 대표단의 신화를 이을 예비 프로게이머들을 발굴함과 동시에, 건전한 e스포츠 여가문화 조성과 국가경쟁력 강화라는 기본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서울대표 선발전의 주요 대결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LOL)·던전앤파이터(던파)·클래시로얄(클로) 등 3종목이며, 대회참가자 중 리그오브레전드 1위와 던전앤파이터와 클래시로얄 경기의 각각 1~2위가 서울지역 대표로 선발된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오는 8월18~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릴 '2018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결선' 진출자격이 주어진다.

대표선발전 참가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종목별 신청이 가능하며, 해당 페이지에서 종목별 참가 자격요건과 대회규정 등 세부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박보경 SBA 콘텐츠산업본부장은 "최근 e스포츠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시범종목으로 지정되며 국제적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이번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재능있는 예비 프로선수를 발굴하는 기회의 장이자 건전한 e스포츠 여가문화 조성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SBA는 건전한 게임문화, 바람직한 e스포츠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e스포츠 국가경쟁력이 상승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