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서울여상과 1사1교 금융교육 협약

박춘원 아주캐피탈 사장(오른쪽)과 김상기 서울여상 특성화연구부장이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했다.
박춘원 아주캐피탈 사장(오른쪽)과 김상기 서울여상 특성화연구부장이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했다.

아주캐피탈은 지난 12일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결연 협약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 이후에는 박춘원 아주캐피탈 사장과 직원으로 구성된 강사진의 금융교육도 진행됐다.

이날 아주캐피탈 직원들은 1일 강사로 1학년 10개의 반을 각각 찾아 △아주 필요한 금융관리 △아주 중요한 신용관리 △아주 황당한 금융사기 예방 등의 교육을 활동을 했다.

또 박춘원 사장은 2·3학년 500여명을 대상으로 '꿈과 목표를 향한 행복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금융산업과 캐피탈업에 대한 설명, 학생들의 꿈과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아주캐피탈은 올해부터 청년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1사1교 금융교육과 더불어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청년층으로 대상을 바꿔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질적 도움을 줄 계획이다.

1사1교 금융교육과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수강을 원하는 학교, 청소년관련 기관 및 단체는 아주캐피탈 커뮤니케이션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