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러셀&블루TV가 전하는 '등급이 바뀌는 여름방학 학습전략'

여름방학 효율적인 학습관리와 성적향상 위한 프로그램도 개강

메가스터디 러셀&블루TV가 전하는 '등급이 바뀌는 여름방학 학습전략'

1주 앞으로 다가온 여름방학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성적 반전을 이룰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다. 한 달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이지만 수능 전 빈틈을 채우는 시기인 만큼 전략적으로 공부한다면 성적을 끌어올리는 발판이 될 수 있다.

이와 관련, 메가스터디 러셀이 만든 라이브 수능인강 러셀블루tv가 '여름방학 학습 가이드’를 통해 짧은 시간 동안 어디에 초점을 두고 공부해야 학습 효율을 높일 수 있을지 다음과 같이 전했다.

◇ 과목별 학습 문제를 개선하자
국어: 시간이 항상 부족하고 지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면, 충분한 읽기(지문과 발문을 읽는 과정) 연습과 문제풀이를 통한 적용 연습을 선행해야 한다. 단, 문제를 많이 풀면 자연스레 독해력이 향상된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빨리 읽어도 정확도가 떨어지면 소용이 없음을 명심하고 문학, 비문학 장르의 특성에 맞춰 읽기 연습을 꾸준히 하자.

수학: 한 문제를 깊이 있게 고민해 본 적이 드물고 막히는 문제는 그냥 넘기다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 경험이 많다면, 해답지나 해설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다양한 풀이 과정을 생각해 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명심해야 할 사실은 최초에 본인이 생각했던 문제풀이 과정의 오류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또한 무작정 공식을 암기하지 않고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념을 확장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영어: 수능영어에서 요구되는 능력 중 하나는 ‘유추능력’이다. 단어를 외워도 자꾸 잊어버리고,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독해가 되지 않는 학생이라면 생소한 어휘가 나오더라도 지문을 통해 유추할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보고, 예문이 습득될 때까지 반복함으로써 종합적인 영어 실력을 쌓는데 주력하자.

◇ 학업수준에 따른 학습 전략을 세우자
상위권 학생들은 변별력 있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고난도, 신유형 등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사고력을 넓히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다. 틀린 문제의 경우 반드시 정답이 아닌 이유를 점검해야 하며, 실수에 의한 오답 발생 확률을 확실히 줄여나가야 한다.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 문제만 많이 푸는 것이 오히려 손해다. 차라리 틀린 문제를 재차 틀리지 않도록 오답 분석을 하고, 취약 영역을 개념부터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고난도 문제의 핵심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훈련을 병행하여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데 신경 써야 한다.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답을 맞히기 위해 무리하기 보다 개념부터 정립하는 게 중요하다. 수준에 맞는 학습으로 자신감을 회복한 뒤 공부하는 것이 학습효과를 단계적으로 높이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작정 문제를 풀기 보다는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공부하도록 하자. 보다 자세한 학습 가이드는 러셀블루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의 최상위권 수준별 맞춤 단과 러셀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습관리와 성적향상을 위해 ‘썸머스쿨/특강’ 및 ‘7-8월 정규단과’를 개강한다.

러셀 썸머스쿨/특강은 최상위권 대학 진학 및 내신관리를 위해 고1, 고2,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여름방학 집중 학습 프로그램이다. 수준별 맞춤 단과 강의와 의무자습이 함께 진행돼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러셀 썸머스쿨/특강은 러셀강남, 대치, 목동, 부천, 분당, 센텀, 영통, 평촌 등 모든 러셀학원에서 진행된다.

러셀 관계자는 “앞으로 4주 동안 학년별 맞춤 학습목표를 설정한 후 약 300 시간의 자습시간을 확보하는 강행군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여름방학 동안 상위권으로 진입하는 확실한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면학분위기로 소문난 바른공부 자습전용관에서의 의무자습과, 메가스터디 강사진의 수준별 맞춤 단과, 최상위권 입시 담임진의 철저한 학습/입시/생활관리로 효율적인 여름방학 학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개강일은 학원마다 상이하며, 전 좌석 조기 마감된 학원의 경우 대기자 신청을 받고 있다.

학생의 선택에 따라 7-8월 정규 단과 및 파이널 강좌 신청도 가능하다.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탄탄한 콘텐츠로 준비된 7-8월 정규 단과는 수능 파이널로 연결되는 강좌로서 약점 체크 및 실전 문제풀이를 통해 빈틈없는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 7-8월 정규 단과 및 파이널 강좌는 러셀 전 학원에서 진행 중이다. 러셀 썸머스쿨/특강 및 7-8월 정규 단과 관련 자세한 문의는 각 학원 홈페이지와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전양민 기자 (ymj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