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및 리포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문진일)가 창립 23주년을 맞이해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한 비전과 포부를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롭게 바뀐 CI에서 새를 형상화한 심벌은 고객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기존 포시에스 기업정신과 글로벌 기업으로 더 높이 비상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로고타입은 기존 날카롭고 딱딱한 로고 이미지를 탈피해 이성에 기반한 전문성과 유연하고 친근한 감성을 직선과 곡선으로 조화롭게 표현했다. 남성과 여성이 조화롭게 함께 일하는 기업문화를 담고 있다고 포시에스는 밝혔다. 색상은 기존 자연친화적이면서 안정감을 주는 그린색과 세련되고 신뢰성을 주는 청색을 섞은 '포시에스 블루'를 개발해 포시에스만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새 CI는 글로벌 기업으로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면서 “상반기 해외시장에 정식 론칭한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를 새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세계 속 IT 기업으로 한 단계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