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조카, 우승희부터 소야까지...남다른 연예계 유전자

(사진=우승희 인스타그램)
(사진=우승희 인스타그램)

김종국 조카 우승희가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종국이 결혼을 앞둔 조카 웃으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의 조카인 우승희는 모델 출신으로 201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적 있으며, 2012년에는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우승희는 이날 방송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시원시원한 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우승희뿐만 아니라 가수 소야 역시 김종국의 조카로 알려져 있다. 소야는 마이티마우스와 ‘톡톡’이라는 곡으로 활동했으며 2010년 소야앤썬 싱글 앨범 ‘웃으며 안녕’으로 데뷔하고 가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우승희는 앞서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종국은 물론 친척인 우승희와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우승희와 소야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닮은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