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200년 가보 받고 눈물...선물의 정체는?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봉드)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봉드)

함소원이 200년된 가보를 선물 받고 눈물을 흘렸다.

18살 연하인 진화와 결혼식을 올린 함소원은 최근 중국에 있는 진화의 시부모님으로부터 결혼을 인정받았다.

2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시어머니로부터 200년된 가보를 받는다.

함소원이 받은 200년된 가보는 집안 대대로 며느리에게 물려 내려온 은팔찌였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20대 초반 시어머니에게 가보를 받고 30년째 간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시어머니가 준 뜻 깊은 가보에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 시어머니는 함소원에 팔찌를 전달하며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함소원은 진화와 한국과 중국에서 혼인신고를 하며 18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됐으며 현재 함소원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