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토크, 대기업 방산망에 문서보안 솔루션 다뷰 잇따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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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위산업체를 사칭한 악성파일이 발견되는 등 방위산업체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기아자동차·현대위아 등 대기업이 문서유출 사고에 대비해 문서보안용 솔루션 '다뷰(DaVu) 엔터프라이즈'에 주목하고 있다. 열람한 보안 문서가 사용자 PC 메모리에 남지 않아 외부로 문서 유출을 원천 차단하기 때문이다.

통합뷰어 문서보안 전문기업 휴먼토크(대표 주용호)는 최근 기아자동차·현대위아 등 방위 산업 고객이 군사기술 유출방지를 위해 방산망에 문서보안용 솔루션인 '다뷰 엔터프라이즈'를 잇따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방위산업 특성상 외부 유출이 금지된 첨단무기체계 설계도면 등 대외비에 준하는 기계기술 보안문서를 다량 보관하고 있어 내부 직원 간 문서를 공유하고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유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도입했다.

문서보안 솔루션 다뷰는 자체 암호화 포맷으로 서버에 있는 보안 문서를 랜선을 통해 사용자 모니터에서만 문서를 보여주기 때문에 사용자 PC에 어떠한 임시 파일도 저장하지 않는다. 사용자가 문서를 열람 후 닫으면 메모리에서 휘발돼 어떠한 캐시도 존재하지 않는다. 사용자 PC에 어떠한 물리적 추가 장치도 필요 없다는 점이 다뷰 장점이다.

특히 다뷰의 경우 전자결제·전자문서 등 그룹웨어 게시판에 첨부한 파일에 대한 저장·인쇄·캡쳐도 방지한다. 오직 보기 기능만 가능하다. 응용프로그램이 없어도 약 250여가지 포맷 문서를 사용자가 별도 작업을 거치지 않고 한번 클릭으로 볼 수 있다.

또 서버IP·포트·문서 접근 권한 관련 SC코드를 사용자별로 제어할 수 없다. 서버 서블릿 설정으로 조절해 클라이언트 사이드 보안 위협 요소를 제거한다. 또 여러 첨부 파일들을 한 번 클릭으로 모두 볼 수 있는 멀티파일 '일괄보기' 기능을 갖고 있어 전자결제·그룹웨어에 적합하다.

이 밖에 원본 파일 용량을 3분의 1부터 100분의 1 이하로 줄여주는 경량화 기능으로 기업 네트워크 부하를 수 십배 줄여준다. 파일 전체가 아닌 페이지 단위로 전송되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수십·수백쪽 문서를 순식간에 볼 수 있다.

주용호 대표는 “기아자동차·현대위아 임직원들의 고민거리인 문서보안 위협요소를 해소하게 됐다”면서 “공공기관·대기업은 문서 유출 방지를 위해 그동안 불필요하게 투자했던 시간과 자원을 본연 업무에 집중, 업무효율성 제고와 경비 절감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주 대표는 “방위산업 대기업들이 다뷰를 선택한 데는 업무 통합성, 편의성, 신속성, 경제성, 보안성 등에서 탁월한 효과와 성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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