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은 28일 흘곶어촌마을을 방문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 흘곶마을은 코스콤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마을이다.
코스콤은 임직원과 가족은 28일 흘곶마을을 찾아 대부도 갯벌과 서해 바다에 잔류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매결연 마을 소득증대 기여를 위한 바지락 채취 및 맨손고기잡이 등 갯벌체험을 실시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코스콤, 흘곶어촌마을서 환경정화 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