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지식재산센터, 하반기 '해외출원 비용지원' 신청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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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국내 우수 지식재산권(IP)들의 해외출원을 지원, 기업들의 안정적인 해외진출을 돕는다.

SBA측은 산하 SBA서울지식재산센터를 통해 오는 8월10일 오후 6시까지 '해외출원 비용지원' 사업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해외출원 비용지원' 사업은 국내 우수 지식재산권의 해외권리를 공고화함으로써 글로벌 진출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더하는 차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해외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출원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세부적으로는 기간내 신청분들 가운데 SBA의 외부 평가위원회를 거친 최종대상자(기업 또는 개인)별로 최대 2건까지 지원되며, 출원 1건당 △PCT 출원 국제단계(최대 300만원) △PCT 국내단계 및 개별국 출원(최대 700만원) △디자인 출원(최대 280만원) △상표 출원(최대 250만원)의 비용이 지원된다.

SBA 서울지식재산센터, 하반기 '해외출원 비용지원' 신청자 모집

신청대상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또는 시민으로, 온라인 신청 당일 해외출원이 되지 않은 당해년도 출원예정건을 핵심으로 한다. 신청인과 출원인이 불일치하는 경우와, 사업 신청 이전에 당해 건에 대해 이미 출원이 완료된 경우, 신청인이 지원한도까지 지원받은 경우, 기타 사업 목적의 수행에 있어 참여 제한의 사유가 있는 경우 등에 대해서는 지원이 제외된다.

신청접수는 오는 8월10일 오후 6시까지 SBA 서울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되며, 추가 서류제출은 선정심사 발표 이후인 오는 11월까지 제출하면 된다.

임학목 SBA 기업성장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 시민 및 중소기업이 해외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더 나아가 우리 기업이 해외 권리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SBA 서울지식재산센터는 지난 5월 상반기 해외출원비용지원 사업을 진행, 총 296건의 접수분 가운데 98건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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