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R, 인증 2년여 앞둔 안전규격 `IEC 62368-1 세미나'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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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험인증기관 (주)ICR이 도입 2년여를 앞둔 새로운 안전규격 IEC 62368-1 인증에 대한 중소·중견 업체 궁금증을 풀어주는 자리를 마련한다. 정보통신기기·오디오·비디오 등 제품을 유럽·미국에 수출하기 위해선 2020년 12월 20일 이전에 IEC 62368-1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ICR(대표 김덕용)은 기존 정보통신기기 안전규격 IEC 60950-1과 오디오·비디오 안전규격 IEC-60065를 완전히 대체하는 안전규격 IEC 62368-1 세미나를 22일 본사 사옥 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다.

회사는 최신 안전규격에 대한 고객 이해를 돕고 현업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독일 규격 인증기관 VDE의 헤이코 메이 IT장비 전문가를 초청, IEC-62368-1를 소개한다.

IEC 62368-1 규격은 사용자에게 미칠수 있는 위험성이 무엇이고 제품이 이를 어떻게 보호하는 지를 고려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배제하고 제품을 안전하게 설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새로운 장치와 응용프로그램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새로운 기술이 도입됨에 따라 기존 정보통신기기 안전규격 IEC 60950-1과 오디오·비디오 안전규격 IEC-60065는 복잡하게 변화하는 제품을 더 이상 수용할수 없게 됐다.

ICR 측은 “IEC 62368-1 규격 미준수 제품은 멀지 않은 시점에 발효되면 이후 선진국 시장에서 판매될 수 없기 때문에 신제품을 개발할 때 새로운 안전규격을 고려해야 한다”며 “세미나가 부품·부속품이 새로운 규격에 적합한지를 가늠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