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뉴스]OLED TV, 올해 254만대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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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설치돼 있는 올레드(OLED) TV.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지난 5월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 설치돼 있는 올레드(OLED) TV.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올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생태계가 본격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 IHS는 올해 OLED TV 글로벌 출하량을 254만대로 전망했다. 지난해 세계 OLED TV 출하량 159만대보다 95만대 많은 수치다. 2022년이면 935만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OLED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 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OLED 패널을 사용했다. 선명한 색상과 시야각이 강점이다. 2013년 LG전자가 처음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세계 15개 제조사가 OLED TV를 제작하고 있다. 이들 제조사는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패널을 바탕으로 각 제조사 디자인·화질 보정 기술 등을 적용해 개성 있는 제품을 만든다.

앞으로 OLED TV 생태계는 더 확장될 가능성이 보인다. 지난달 LG디스플레이가 중국 정부로부터 광저우시와 OLED 합작 법인 설립 승인을 받으면서 대형 OLED 패널 공급량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더 많은 제조사가 OLED TV 패널을 공급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표>OLED TV 출하량

자료: IHS

[데이터뉴스]OLED TV, 올해 254만대 팔린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