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버튼, 완구·캐릭터로 사업 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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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전문업체 스튜디오버튼(총감독 김호락)이 완구와 캐릭터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순수 국산 창작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한 완구와 캐릭터로 한류 열풍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스튜디오버튼은 최근 공룡변신로봇 애니메이션 '쥬라기 캅스'에 등장하는 5종류의 조립로봇과 자동차, 공룡, 로봇의 3단 변신 완구 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튜디오버튼이 출시한 로봇 3단 변신 완구.
<스튜디오버튼이 출시한 로봇 3단 변신 완구.>

스튜디오버튼은 유·아동 전문 출판브랜드 꿈꾸는달팽이와 '쥬라기 캅스'의 로봇 5종을 직접 만들어보는 놀이북 조립 제품을 선보였다. 평면에 그려진 그림을 로봇 입체물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소뇌와 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다. 도형과 공간에 대한 감각도 익힐 수 있다.

이 회사는 완구전문업체 주영이앤씨와 소방차·경찰차 등 자동차, 공룡, 로봇의 3단 변신 완구도 개발했다. 이달부터 라이센싱 계약을 통해 출판과 애플리케이션, 서브완구, 퍼즐, 의약외품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스튜디오버튼은 대교영상사업본부와 제휴를 맺고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대만, 중국, 프랑스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김호락 대표는 “애니메이션 인지도 확대와 완구 및 캐릭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국산 애니메이션 및 완구·캐릭터 수출기업으로 발전해 가겠다”고 말했다.

스튜디오버튼이 출시한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의 캐릭터.
<스튜디오버튼이 출시한 애니메이션 등장인물의 캐릭터.>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